국내여행/대전 75

수통골의 봄

2023년 3월 31일 수통골에서 모임이 있어서 갔는데 수통골은 완연한 봄이다. 특히 벚꽃이 냇가에 핀 모습이 하도 환해서 멀리서 가까이서 사진을 많이 찍었다. 수통골은 국립공원인데 특히 대전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공원이다. 국립공원관리사무소에서 많은 신경을 써서 공원광리에 애쓰는 모습을 본다. 등산로 입구부터 각종 화초나 나무들의 이름을 써 붙여 놓았고 체험관이나 체험관찰로 등 이곳을 찾는 여러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시설과 안내, 도움을 주는 것을 피부로 느낀다. 수통골을 그래서 사람이 많이 찾는 모양이다.

국내여행/대전 2023.04.02

유성, 물 맞으러 간다

2023년 3월 14일 대전 도시철 유성온천역에서 본 내용입니다. 표 사서 타고 내리고 머물고 쉬고 하는 공간이 넓은 곳 이곳 유성온천역 공간에 유성온천을 안내 선전하는 공간이 있어서 둘러보았습니다. 유성온천의 특성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유성온천의 5가지 매력을 물이 좋아, 물이 많아, 숙소가 다양해, 부대시설도 풍부해, 교통도 편리하다고 적었습니다. 건강하고 품격 있는 교육문화 도시로 도약한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천년의 꿈이 샘솟는 곳이랍니다. 유성, 물 맞으러 간다라는 타이틀로 전시를 여는 취지를 적었습니다. 온천, 그 이상의 즐거움이 있는 곳이랍니다. 유성온천을 안내하고 자랑하는 공간이 유성온천역 공간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충남의 각 고장에서도 그 나름의 도시를 자랑하고 선전하는 공간이 만들어지기를..

국내여행/대전 2023.03.15

수통골 풍경

2022년 8월 26일 공사 10회 모임이 있어서 찾아온 수통골, 여전히 냇물은 맑게 흐르고 뒤편으로 보이는 뾰족한 봉우리가 멋있다. 평일인데도 등산객이 많이 오르내리는 모습이다. 쾌적란 등산로이고 등산 코스가 적당하여 적당한 코스를 정하여 사람들이 주기적으로 오는 것 같다. 냇가 양쪽으로 난 길을 따라 걷는데 나는 왼쪽의 나무 그늘을 택하여 걸었다. 한참을 걸어서 작은 저수지까지 걸었는데 일방통행 표시가 있었다. 물론 내려올 때도 오른쪽이다. 물이 거울같이 맑아서 사진으로 찍어봤다. 모임 시각에 늦지 않게 수통골 저수지까지 갔다가 도로 돌아 내려왔다, 대전 근교에 있는 산행하기 좋은 수통골이다. 대전 시내버스 102번, 103번, 104번 노선 종점이 있는 곳이다. 수통골 버스 종점에서 내려 걷는 길 ..

국내여행/대전 20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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