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대전

수통골 풍경

ih2oo 2022. 9. 6. 17:14

2022년 8월 26일

 

공사 10회 모임이 있어서 찾아온 수통골, 여전히 냇물은 맑게 흐르고

뒤편으로 보이는 뾰족한 봉우리가 멋있다.

 

평일인데도 등산객이 많이 오르내리는 모습이다.

쾌적란 등산로이고 등산 코스가 적당하여

적당한 코스를 정하여 사람들이 주기적으로 오는 것 같다.

 

냇가 양쪽으로 난 길을 따라 걷는데 나는 왼쪽의 나무 그늘을 택하여 걸었다.

한참을 걸어서 작은 저수지까지 걸었는데 일방통행 표시가 있었다.

물론 내려올 때도 오른쪽이다.

 

물이 거울같이 맑아서 사진으로 찍어봤다.

 

모임 시각에 늦지 않게 수통골 저수지까지 갔다가 도로 돌아 내려왔다,

 

대전 근교에 있는 산행하기 좋은 수통골이다.

대전 시내버스 102번, 103번, 104번 노선 종점이 있는 곳이다.

 

수통골 버스 종점에서 내려 걷는 길 가에는 각종 음식점과 카페가 많이 눈에 띄었다.

 

질 좋고 맛있는 먹을거리가 지나는 사람을 유혹한다.

 

 

 

 

728x90

'국내여행 > 대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성, 물 맞으러 간다  (0) 2023.03.15
광수사(光修寺)  (0) 2022.11.02
수통골 풍경  (0) 2019.12.02
수통골 식당  (0) 2019.12.02
제10회 유성 국화전시회  (0) 2019.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