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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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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2일 월요일

산우회 산행-봉화대

 

금학동 이편한세상 아파트가 선명하게 잘 보이는 곳을 지났다.

바람이 차고 기온이 갑자기 떨어진 날이라 정상 바로 밑까지 만 가서 멈췄다.

오르내리면서 늘 느끼는 것이지만, 길을 넓히고 다듬는 어느 분의 노고가 고맙다.

길가의 플래카드 색이 변하여 글씨가 잘 안 보이는 것과

끈이 풀어져서 글씨가 잘 안 보이는 것 들

미관상 안 좋은 것은 제거하거나 고쳐 달거나 해야겠다.

 

등산로 도중에 앉아서 쉬도록 만들어 놓은 나무로 만든 의자가

너무 오래 되어서 낡았고, 위험하게 방치 된 곳이 있는데

이는 바로 고치거나 제거해야 할 것이다.

 

많은 등산객이 찾는 봉화대 길

우리 모두가 아끼고 다듬고 고쳐서

공주 시민의 아늑한 쉼터로 사랑받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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