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도서관 버스 정류장

2014년 4월 7일 월요일

공주시 웅진동 문예회관 부근에 웅진도서관이 있다.

 

건너편에 무령왕릉 주차장이 있다.

이 무령왕릉 주차장 북쪽에는 공주시 관광진흥협의회 사무실이 있다.

이 사무실 앞쪽에 시내버스 승강장 표지판이 서 있다.

 

웅진동 무령왕릉 주차장 앞에 세워진 버스노선 안내판

 

 

국립공주박물관 앞 시내버스 정류장의 버스 노선 안내도

 

 

이 표지판은 웅진도서관으로 되어 있다.

공주 시내버스 108번이 정차하는 곳의 지명이 웅진도서관이다.

 

무령왕릉은 너무나 잘 알려져 있으므로 웅진도서관을 부각시키는 의도 같다.

그러나 무령왕릉 이라는 표지가 외지 사람에게는 더 필요한 것이라는 생각도 해 본다.

무령왕릉을 찾는 외지사람 대부분이 승용차나 전세버스로 오니까 필요 없겠다는 생각도 들지만,

공주의 버스노선 안내판에서 외지 사람에게 웅진도서관과 무령왕릉과 어느쪽에 비중을 두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