궂은 날의 금강

2008년 11월 27일 목요일

건주 님과 청웅 님, 같이 왕촌 어가명가에서 어죽칼국수로

날궂이 점심을 먹고, 오후에 비온 후의 금강 가를 자전거로 산책하다.

금강 한 가운데 물속에는 커다란 겨울 철새가 한가롭게 노니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궂은 날의 강가에 나름대로 운치 있는 억새와 갈대들을 만날 수 있었다.

 

공주시 상왕동 왕촌 입구 대로변의 `어가명가'는 얼큰한 어죽칼국수가 유명하여

때마다 자리 차지하기가 어려운 식당으로

방송에도 나왔던 증거가 붙어 있더라

 

 

 (공주시 상왕동 왕촌 입구 대로면의 `어가명가' 식당)

 

 (건주 님의 차로 와서 셋이서 어죽칼국수로 날궂이)

 

 (자연 크리스마스트리. 소학동 조광주유소와 신지가든예식장 중간 도로변에서 볼 수 있다)

 

 (메리크리스마스)

 

 (신진가든예식장 부근에서 본 금강)

 

 (금강의 섬)

 

 (공주대교)

 

 (공주 강남교차로에 선 크리스마스트리)

 

 (공주대교에서 본 신진가든예식장 부근)

 

 (공주대교에서 본 금강)

 

 (철새들의 항해. 유람선의 항해 같음)

 

 (공주 금강)

 

 (공주 금강의 겨율 철새. 크기가 보통이 아님)

 

 (금강과 겨울 철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