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월성산 봉화대 길, 길, 길.....

공주의 산/월성산(봉화대)

by ih2oo 2009. 8. 31. 21:56

본문

2009년 8월 31일 월요일

공주 월성산 봉화대 길

 

정수, 현종, 지웅, 나

오늘은 넷이서 비 온 후, 8월의 마지막 날에 올랐다.

 

오늘의 주제는 『길』이다.

 

옥룡동 대추골 마을 길로 올라서 중학동 공주고등학교 앞길로 내려오면서

오솔길, 풀숲길, 언덕길, 소나무길, 밤나무길, 나무계단길, 잘 닦여진 길, 가파른 길, 비탈길, 돌길, 자갈길 등

봉화대 오르내리는 길은 다양하고 변화가 많은 길이다.

 

지루하지 않은 길이기에 여러 사람들이 많이 찾는 길인가 보다.

 

공주 월성산 봉화대 길을 따라가 보자.

 

 

 (처음은 아주 작은 오솔길로 시작)

 

 (일단 오름길을 올라서면 잠시 평지. 마침 강아지 한 마리가 나를 반겨주었다)

 

 (밧물에 패인 언덕길)

 

(잠시 나타나는 내리막길)

 

 (또다시 평탄한 소나무길)

 

 (첫 운동기구가 있는 삼거리 길. 공주 영명고등학교 쪽 길과 사회복지관 쪽에서 올라오는 길과 마주치는 길)

 

 (금학동 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시원한 바나무길)

 

 (밤이 제법 영근 시원한 길)

 

 (이제 부터 좀 가파른 언덕길)

 

 (돌탑이 쌓여져 가는 길)

 

 

 (잠시 언덕길을 오르면 이름없는 큼직한 돌탑이 나타나고 이 곳을 고비로 또 다시 평평한 길이 나온다)

 

 (잘 닦여진 넓은 길)

 

 (누군가 애써 닦은 평탄한 길)

 

 (하모니카 달인을 만난 길)

 

 (이 곳을 오르내리는 사람들은 이런 소나무 숲길을 걷는 묘미에 빠졌나보다)

 

 (넓은 길, 평평한 길, 소나무 숲길)

 

 (육각정으로 내려가는 평탄한 길)

 

 (육각정이 보이는 길)

 

(육각정에서 봉화대로 오르는 길)

 

 (이런 가파른 언덕길이 땀에 젖게도 한다)

 

 (땀 흘려가며 오르는 힘든 길)

 

 

 (내가 오른 힘든 길, 한 번 뒤 돌아보고)

 

 (오르막 길인데도 이렇게 넓은 길도 있다)

 

 (또 다시 나타나는 나무계단길. 서서 잠깐 쉬면서 오르는 길)

 

 

 

 

 

 (나무계단의 폭이 노무 넓고 오르기가 더 어려운가 대부분 계단 옆으로)

 

 (올라온 길을 뒤 돌아보며)

 

 (봉화대 정상에 거의 다 다달았지만 한 번 더 쉬고)

 

 (계단을 다 올라서 아래 길을 또 돌아보고)

 

 (봉화대 정상의 첨성대 모양의 구조물)

 

 (옥룡동으로 내려가는 길. 우리는 이 길로 안 가고 반대편 길로 하산)

 

 (내려가는 길)

 

 (안전을 위하여 로프를 매 논 길)

 

 (그야말로 좁은 산길)

 

 (서서히 내려오는 길)

 

 

 

 

 

 

 

 

 

 

 

 

 

 

 

 

 

 

 

 

 

 

 (밤이 영글어가는 길)

 

 (여기가 봉화대길 중 가장 시원한 길)

 

 

 

 (운동기구가 잘 갖춰진 이 곳에서 잠깐 휴식)

 

 (멋진 길 봉화대 길)

 

 

 (작은 고갯길)

 

 (대춧골 갈림길)

 

 

 

 

 

 

 

 (충령탑 갈림길)

 

 

 (걷고 싶은 길, 멋진 길, 봉화대 길)

 

 

 

 

 

 

 

 

 (처음 만나는 길, 삼거리 길)

 

 (왼쪽 길은 중학동으로, 오른 쪽은 영명고등학교 쪽으로...)

 

 (사회복지관 쪽으로 내려가는 길)

 

 (삼거리 길을 다시 한 번 쳐다보고)

 

 

 

 

 

 (구기자가 무성한 길)

 

 

 

 

'공주의 산 > 월성산(봉화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봉화대 단상  (0) 2009.09.07
봉화대 정상에서  (0) 2009.09.01
봉화대 길의 꽃  (0) 2009.08.26
봉화대 길에 보이는 글들. 이런 글을 볼 수 있다  (0) 2009.08.24
끈질긴 생명력  (0) 2009.08.19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