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10일 목요일
산우회 회원 3명이
‘셋이면 어때’하고 봉화대 정상까지 산행
오늘따라 많은 등산객을 만났다.
달진 씨를 비롯하여 흥수 씨 등 안면 있는 분들을 반갑게 만날 수 있었다.
청웅과 지웅 그리고 나
미끄런 길을 조심스럽게 안전하게
육각정, 정상, 삼문사 옆길, 이편한세상, 충령탑 앞길, 멍청한 개집, 공주고 담길로
삼호에서 정수 만나고
겹경사 이룬 지웅 친구의 부담으로 점심 먹고
반죽동 정수 댁의 소파 내리는 일 거들고
집까지 지웅 친구의 배려로 올 수 있었다.
고마운 친구들이다.
봉화대 길
봉화대 정상. 운동기구가 잘 안 돈다.
봉화대 정상에서
봉화대 정상에서
봉화대 정상에서
봉화대 정상
삼문사를 지나서
이편한세상 건너편 길
문화거리
문화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