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7일 월요일
2011년도 산행을 시작했다.
아침 10시 30분에 영고위 산삼거리에서 집합, 봉화대 길 따라 산행
오늘은 5명이 동참하였고, 점심은 4명이 즐기고.
아직 녹지 않은 응달 길은 조심해야 했고
눈길이 위험하다고 삼문사 쪽으로 내려왔다.
날이 포근하여 산을 오르는 사람들을 여럿 만날 수 있었다.
오랜만이라 힘이 들었지만 상쾌한 기분과 함께 입춘이 지난 산 냄새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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