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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사(通譯士 )와 ‘Tomorrow’

자료실/신문잡지

by ih2oo 2014. 2. 26.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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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26일 수요일

통역사(通譯士 )와 ‘Tomorrow’

 

칸트와 헤겔 철학을 전공한 할아버지와 아버지, 오빠와 언니가 모두 독일어를 제2외국어로 선택한 집안에서 태어나 경기여고, 외국어대를 졸업하여 우리나라 최초의 통역자격증 소지자 최정화 교수가 쓴 책 외국어를 알면 세계가 좁다’를 읽은 계기로 잡지 ‘Tomorrow’를 만난 것은 우연한 행복이다.

 

어떤 집 책꽂이에서 꺼낸 책 한 권을 단숨에 읽어내려 갔는데 통역사 자격을 최초로 딴 여자 통역사의 이야기였다. 자기의 경험을 알기 쉽게 쓴 내용의 서술이 자연스럽게 전개되어 읽기가 어렵지 않았고 나의 성미에 맞아서 공감이 가는 내용이었다.

짧은 시간이라 다 읽지 못하여 책 이름과 저자를 메모하여 뒀다 집에 와서 인터넷 검색을 통하여 저자 최정화를 치니 ‘Tomorrow’라는 잡지가 뜬다.

‘Tomorrow’ 잡지 2014년 2월호에 최정화 교수의 비쥬얼 노트 테이킹 기사가 실렸음을 알았다.

 

최고의 동시 통역자 최정화 교수의 노트법 노하우, 2014 Tomorrow 2월호 (2014.1.29 나눔공간)’를 보고 즉각 덧글을 썼다.

 

외국어를 알면 세계가 좁다는 최정화 교수의 책을 읽다가 최 교수님의 관련 기사를 보고 대학생 잡지이지만 ‘Tomorrow’를 보고 싶어졌습니다.(2014.2.13.18:00)’

그랬더니 답글(2014.2.13.20:54)이 왔다.

네^^ 선물 받기를 원하신다면 주소와 성함, 전화번호를 알려주세요.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착불인 점은 양해해 주시고요~^^’

 

이런 절차를 밟아 바로 ‘Tomorrow’ 2014년 1월호와 2월호 두 권을 무료로 받아볼 수 있었다.

 

우선 받자마자 1월호 기사부터 살펴보았는데 그중 두 개의 기사를 감명 깊게 읽었다.

변화는 머리가 아닌 발끝에서 시작됩니다.’와

‘정직한 빵 본연의 맛을 살리는 것’이다.

 

먼저 이랑주 VMD연구소 대표의 기사 내용 중 특이한 내용을 적어 본다면,

VMD는 상품의 진열 방식과 매장의 환경 등을 연구하여 소비자의 구매욕을 촉진 시키고, 나아가 상품과 매장의 이미지 상승에까지 기여하는 한 부분이라는 것을 알았고 이 VMD의 위력이 알려지면서 기업체, 지방자치단체, 상공인연합회, 대학교 등으로부터 강연 및 컨설팅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또 하나는

고객들이 믿고 찾는 빵 만드는 비결을 가진 빵드빱바 오너셰프 이호영 씨 이야기다.

즐겁게 일하는 직업의식, 정직한 빵으로 정직한 맛 선사, 우리 것을 사랑, 고객들과 친해지려는 노력. 제빵사는 느리게 꾸준히 성장하는 직업 등에 대한 생활의 단면을 소상히 적은 기사다.

 

월간 ‘Tomorrow’는 창의적 사고력과 건강한 마인드의 대학생 글로벌 리더십 종합 교양지로 자부하는 것 같다.

 

○ ‘Tomorrow’이 궁금하신 분은 다음 사이트를 참고하세요.

http://www.dailytw.kr/

 

○ ‘Tomorrow’에 관심을 두신 분은 다음 사이트를 참고하세요.

http://blog.naver.com/sjban0126/130184622484

 

 

 

잡지 Tomorrow 2014년 2월호 표지

 

 

잡지 Tomorrow 2014년 1월호 표지

 

 

 

잡지 Tomorrow 2014년 2월호 기사 내용 중 일부

 

 

 

잡지 Tomorrow 2014년 1월호 기사 내용 중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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