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꺾여진 민방위 기

잔잔한미소/고쳤으면

by ih2oo 2014. 6. 2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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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18일 수요일

누군가가 고쳐야 한다.

 

공주대교를 건너가면서 눈에 들어온 꺾인 민방위 기.

우리는 거리를 다니면서 수많은 게시물을 본다.

때로는 펄럭이는 깃발도 보게 되는데 걸거나 달아 놓은 것이 그대로 잘 유지가 되면 별문제지만, 바람에 펄럭이다가 훼손되는 경우가 더러 있다.

심하면 꺾여 부러질 수도 있다.

때에 따라서는 지나는 사람의 안전을 위협하기도 한다.

이런 것은 얼른 치우던지 다시 걸어야 한다.

지나면서 이런 것을 발견하고 그 자리에서 쉽게 고칠 수 있으면 다행이지만, 기구나 연장이 필요한 경우는 곤란하다.

이럴 때 신고하는 직통 전화라도 알고 있으면 좋으련만.

 

보기도 흉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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