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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회 현충일(顯忠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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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6일 토요일

오늘은 제60회 현충일이다.


아침 일찍 반기(半旗)를 달았다.


깃봉에서 깃폭만큼 내려서 아파트 창문 밖에 태극기를 달았다.

올해의 슬로건은「국가와 국민을 위한 희생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란다.



오전 09:55분부터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추념식이 거행된다는데 공주에서도 10시에 사이렌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1분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묵념을 했다..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생각하는 뜻으로 집집마다 반기(半旗)를 달았으면 좋으련만,

주변의 아파트를 보니 달은 집이 1/10도 안 되는 것 같다.

전에는 안 그랬는데 나라 사랑의 맘이 시든 건가?

태극기 단다고 나라사랑 하는 것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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