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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 5월, 금강 신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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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24일 일요일

공주 신관공원의 봄



▲신관공원에서 보이는 금강교와 환한 유채꽃


공주 금강 변 둔치를 신관공원이라 부른다.

거기, 지금은 한창 봄이 무르익는다.


공주 종합버스터미널에서 거기에 가려면 신관 육교를 건너야 한다.


▲공주 신관 육교


공주 신관 육교는 공주의 주요 행사 선전 안내판이다.

오늘은 석장리 세계 구석기 축제를 안내하고 있다.

5월 5일부터 5월 8일까지 4일간 열리는 구석기 축제에 많은 사람이 참여하기를 바란다.


신관공원은 32번 국도가 지나는 언덕 아래 둔치이다.

4차선 국도변에는 자전거를 탈 수 있는 길이 있어 인도와 자전거 도로의 겸용으로 활용된다.

오늘, 거기를 달리는 자전거 한 대를 보았다.


▲신관공원 언덕 위, 32번 국도변을 자전거로 달리는 사람


멀리 금강교가 보이는 아침의 자전거 길이 상쾌해 보인다.


금강교 위에서 내려다보는 금강 둔치의 섬, 미르 섬에는 공주시 심벌마크를 꽃으로 단장해 놓았다.


▲공주시 심벌마크를 만드는 사람들



▲흥미진진 공주



공주에는 금강이 흐른다.

금강에 만들어진 자연 섬, 미르 섬이다.

거기를 아름답게 꾸미는 공주시의 노력으로 멋진 관광 코스로 만들고 있다.

노란 유채꽃이 장관이다.



▲유채꽃밭을 거니는 다정한 친구의 모습

▲유채꽃밭을 거니는 다정한 친구의 모습


▲유채꽃밭을 거니는 다정한 친구의 모습


▲환하게 핀 유채꽃밭에서 즐기는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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