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단에서 정년퇴직을 하고
'사랑받는 충남교육' 에 관심을 갖는 사람입니다.
공주교육청에서 삼락회원에게 배부해 주는
'충남교육소식' 을 받아 보고 충남교육의 현황을 다방면으로 상세히
알 수 있어서 참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다만 발행일로부터 너무 늦게 받아 볼 수 있어서 시기적으로 계획된 것을
놓칠 때 아쉽습니다.
제17호가 9월10일 발행되었는데 제 손에는 9월 28일에야 볼 수 있었으니
충남교육소식지를 좀 더 빨리 받아보고 싶습니다.
집필진의 세심한 관심과 정성으로 어디 티가 있을까.
옥의 티를 찾아보라는 것은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 하라는 것으로 알고
소식지를 꼼꼼히 보니 다방면의 자료들이
사진과 함께 잘 꾸며져 있어서
저와같이 교단을 떠난 사람에게는, 충남교육의 이해를,
현장 교원들에게는
교육현장에서의 많은 참고 자료와 좋은 읽을거리가 되리라고 봅니다..
티라고 보아야 하나, 다음 것들은 제 견해와 다르므로 감히 제언 해 봅니다.
1. 4쪽의
「초.중등교원.교육전문직 인사 발령」에서
초·중등교원과 교육전문직은 다른 직종이니
「초.중등교원, 교육전문직 인사 발령」으로 점 대신 쉼표로 하면 어떨지?
2. 10쪽의
「아이의 시선을 사로잡는 '수학수업' 전략」에서
무언극(pantomine)은
무언극(pantomime)이 아니지?
그리고 노란색 글자색은 글을 읽는데 선명하지 못하니 선명한 색을 써야 한다고 봄.
3. 11쪽
「어린이 영어교육, 어떻게 해야 하나?」에서
b 의 ㅂ
o 의 ㅇ
y 의 l 를 합해서 보이가 된다. 에서
boy 에서의 ‘o’ 는 ‘ㅇ’ 가 아니라 ‘ㅗ’ 가 아닐까?
물론 ‘oil’ 에서의 ‘o’ 는 ‘ㅇ’ 이겠지만.
이상 저의 견해를 밝혔습니다
늘 충남교육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사랑받는 우리 충남교육이 되었으면 합니다.
2007. 10. 5 공주에서 독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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