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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불대 불교학개론 3차시 복습(080317)

절/서울관문사(금불대)

by ih2oo 2008. 3. 18.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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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3월 17일 (월)

불교학개론 3차시

유동호 교수님

최초경전; 아함경

              부처님은 眞實語者이지

                           妄語者가 아님

     아함경은 기원전 6세기경 인도에 살았던 인물인 사캬무니 붓다가 45년간 그 제자들과 나눈 대화와 가르침을 모은 것입니다. 비유나 우화가 많이 등장하고 대화체로 써 있어 읽기 쉬워 보이지만, 내용은 삶의 조건과 질곡 그리고 거기에서 벗어나는 방법과 해결책 등을 말하고 있어 무겁습니다. 그러나 붓다가 제자의 특성에 맞춰 난이도를 달리해 묻고 답한 것이므로 그 입장이 되어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사색해 가는 방식으로 읽으면 이해하기 쉽다고 합니다.

법화경에서 『성불한다』- 知的차원

                  『열반』- 마음(가슴)의 차원              

 

부처님의

     머리의 까만 부분-머리가 아니고 육개(살)

     혀-온 얼국 다 덮어, 길고 넓어(長廣舌)

     팔-서서 땅에 닿아(끌어 안아)

     귀-매우커(이야기 들어줘)

     상호(相好) 설법-얼굴(모습)로서 설법

 

삼보-불(부처님), 법(법문), 승(스님)

거룩한-부처님, 가르침, 스님

거룩한 것-죽음을 극복한

 

스님-4 종류

        1. 증도(證道)

        2. 설도(說道)

        3. 활도(活道)

        4. 오도(汚道)

 

이 가운데 비구(比丘)란 출가한 성년의 남자스님을 의미하고,
비구니(比丘尼)는 여자스님을 뜻합니다.
비구란 해석하면 걸사(乞士), 즉 걸식하며 수행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우바새(優婆塞)는 청신사(淸信士)로 해석되며 재가의 남자신도를 말하고, 우파사카
우바이(優婆夷)는 청신녀(淸信女)로 해석되며 재가의 여자신도를 말합니다. 우파시카
우바새란 돌봐 주고, 시중 들어주는 사람이란 뜻입니다.

불교(佛敎)란?

      한마디로 어떤종교인가? p.204

           ○대화의 종교(말씀의 종교)

           ○나를 찾기 위한 종교 

              나는 과연 나인가?

              내 맘대로 하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내 맘대로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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