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29일 금요일
트랙터, 관리기
기계의 힘을 빌다.
비가 온다는 예보도 있고 하여 엊저녁에 약속한 친구의 트랙터 작업에 앞서서
퇴비 거름을 뿌리고 로터리 작업과 깨 골 타기 작업을 마쳤다.
이제 비닐을 덮고 씨를 뿌리는 일만 나았다.
작업을 마쳐 개운하다.
복합비료 2포대와 퇴비 8포대를 뿌렸다.
독사 풀 열매가 여물기 전, 얼른 갈아엎었다.
트랙터 작업 중
쇠스랑이나 삽으로 판다면 여러 날 걸릴 것이고, 아마 병날지도 모른다.
관리기가 있어야 골도 타고, 이랑도 만들고,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