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26일 화요일
시목동 밭에 대파 모를 이식하였다
5천 원어치를 샀는데 그 양이 얼마 안 되는 것 같다.
오이는 너무 가뭄을 타서 아예 노란 늙은 오이가 됐다.
옥수수도 열리기 시작하고 고구마 넝쿨도 제법 밭을 긴다.
그러나 열무는 벌레 좋은 일만 시킨 것 같다.
들깨 모가 제법 커서 솎아내어 나물을 해 먹으니 그 향내가 여간 아니다.
농사지은 결과가 제법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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