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사랑회

2013년 10월 25일 금요일

충남교육사랑회(회장 조남익)가

공주 금성동 새이학 식당 3층에서 있었다.

 

충남교육사랑회는 지난 1999년 한꺼번에 갑자기 정년을 맞이한 중등교장들이 결성한 충남 교육을 사랑하는 모임이다.

조남익 회장은 ‘교육사랑’ 지 5호(2013년)의 발간사에서

  “우리 충남교육사랑회는 우리가 일생을 바쳤던 우리나라의 중등교육이 원만하게 발전하기를 기원한다. 교육의 정치 오염을 배격하며 교육의 정상화를 위해서 미력이나마 관심과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라고 했다.

 

오늘의 모임은

 성원 보고(구항오 사무총장)

 개회 선언(송규행 기획담당 부회장)

 우리의 다짐(구항오)

 회장 인사(조남익 회장)

 신입회원 인준(오길자 회원)

 감사 및 재무 보고(김금일 감사, 민병교 사무차장, 김학렬 주필·편집이사)

 기타협의

 특강(주제:노인이여!)

 오찬, 환담, 기념촬영

 폐회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회원의 건강을 위한 강의를 맡아 해 주신 안대수 회원님은 손수 만들어온 6각형 구리철사를 회원에게 선물하였으며

모임 때마다 건강에 도움되는 강의를 해 주시는 등 열성을 보이는 분이다.

 

안대수 교장 선생님이 사적으로 나에게 들려주신 이야기를 종합하면

  매일 발목 치기 운동을 3천 번 이상 한다.

  어떤 모임이든지 한 자리에서 술을 3잔 이상 절대로 마시지 않는다,

  6각형 구리철사는 우리 몸에 좋은 건강 도구이다.

  어린아이들을 만나면 주려고 늘 몸에 사탕 한두 개씩 지니고 다닌다. 등

만나면 늘 좋은 말씀을 해주시는데 올해 78세이신데도 혈색이 좋으시고 한겨울에도 내복을 안 입으신단다.

부럽다.

 

다음은 충남교육사랑회의 이모저모이다.

 

 

인사하는 충남교육사랑회 회장 조남익 

 

 

 

충남교육사랑회 회의를 진행하는 구항오 사무처장 

 

 

개회를 선언하는 송규행 부회장

 

 

재무보고 하는 민병교 사무차장  

 

 

특강하는 김학렬 주필·편집이사

 

 

건강에 대한 특강하는 안대수 회원 

 

 

 

충남교육사랑회 모임에 참석한 회원 

 

 

 

 

 

 

충남교육사랑회에서 발간한 ‘교육사랑’ 제5호(2013년) 28쪽에 실린 임혁현의 ‘잔잔한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