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4일 금요일
동락회 모임이 있었다.
박성규 회장을 비롯한 36명의 회원이
공주 신협 2층 회의실에서 11시에 회의를 하고
이어서 윷놀이를 하여 승패를 가른 뒤
청하에서 점심을 즐겼다.
행사를 주관한 민원동 사무국장님의 노고에 감사한다.
동락회는
전직 중등 교장으로 정년 퇴직한 분들로
노소동락의 뜻으로 모인 이 모임은
현재 39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었고
매번 좋은 정보로 정담을 나누면서
회원 상호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모임이다.
오늘 모임에서 어느 교장 선생님이 세 가지 도움 자료를 여러 회원에게 알려 주었다.
1. 변비에 키위를 먹어라
2. 감기에 광동쌍화탕이 좋다.
3. 잇몸 시린데 시린메드 치약을 써라
그래서 자세히 좀 더 알아본 결과
어느 자료에 의하면 노인들에게 매일 키위 2개를 섭취하도록 한 결과, 배변의 횟수와 양이 증가하고 규칙적인 배변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변비예방 및 치료에 작용하는 섬유소는 잘 익은 키위에 더욱 많다.
덜 숙성된 키위는 실온에서 2-3일 보관해서 익게 하거나, 사과와 함께 봉투에 넣으면 하루만에 빨리 숙성된다
하루에 2개씩 규칙적으로 먹는다.
물을 넣고 갈아서 먹는다.
겨울철 감깃기운이 있다면 예로부터 쌍화탕을 꾸준히 써왔다.
쌍화탕은 생약 성분으로 중독이나 내성의 우려가 없는 게 특징이다.
동의보감에서는 쌍화탕을 정신과 육체가 피곤하고 기와 혈이 상했을 때, 중병 뒤에 기가 부족할 때 쓴다고 설명하고 있다.
찬 물을 마실 때, 단 음식을 먹을 때, 찬 바람에 노출되는 등 급격한 온도 변화를 겪을 때 이가 시린 듯 한 통증이 느껴진다면 시린이증상을 앓고 있는 것이다.
시린이를 그냥 방치하게 되면 치주염 등의 각종 치주질환으로 발전하게 된다.
시린이는 꾸준한 치아관리만으로도 증상이 호전될 수 있다.
치아 마모도가 낮은 시린이 전용치약을 사용한 올바른 양치질은 시린이 치료의 첫걸음이다.
또 다른 분의 들기름 가글에 대한 권유였다.
어느 집에나 있을법한 오일을 이용하면 되기 때문에 비용이 적게 든다. 1.물도 마시지 않은 아침 공복에 압착식으로 짠 기름을 한 스푼 입에 넣는다.
효과 (이상 김철호치과 http://ahadent.com/bbs/zboard.php?id=news&no=16의 내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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