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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꽃 향기 맡으며

공주의 산/월성산(봉화대)

by ih2oo 2009. 6. 17.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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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 17일 수요일

산우회원 산행

정수, 현종, 지웅, 나 넷이서

오늘도 땀을 흘리는 산행

 

밤꽃 향기가 짙은 오늘

하모니커 사나이를 만났고

이름표 떨어진 전의 희망탑이 아직 그모양으로 있었고

새 돌탐을 이루려는지 터를 잡은 모습을 보았다.

 

 

 (봉화대 길에서 만난 오늘의 산 사나이)

 

 (보통 사람과는 다른 팻션)

 

 (지나는 등산객들과의 인사)

 

 (하모니커를 비롯한 여러가지 소지품)

 

 (밤꽃이 한창인 월성산)

 

 

 (밤꽃 향기 짙은 등산로)

 

 (돌탑을 새로 쌓기 시작한 모습)

 

 (전의 희망탑 모습)

 

 두 손을 하늘향해 벋고 기지개를 켜 보자)

 

 

 (희망탑의 꼭대기 모자도 없다)

 

 (향기 짙은 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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