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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훤하다

공주의 산/월성산(봉화대)

by ih2oo 2009. 7. 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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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7월 8일 수요일

공주 월성산 봉화대 길이 시원 해 졌다.

 

산우회 회원 정수, 현종, 지웅 그리고 나, 넷이서 등산

 

오늘 오르는 길이 시원 해 좋았다.

 

길가의 잡초와 잡목을 자르는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었다.

말끔히 정리된 등산로가 시원스레 뚫려서

월성산을 오르내리는 등산객들의 마음까지 시원하게 한다.

 

시에서 잘하는 일이다.

일자리 창출도 되고 산림 가꾸기도 되고

월성산을 오르내리는 시민들의 쾌적한 산행을 위한 배려이기도 하다.

 

초복이 14일 이니 초복 6일 전의 밤송이가 제법 밤 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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