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15일 월요일
공주 월성산 봉화대
산우회 회원 정수, 현종, 지웅, 나, 건주 다섯이서
봉화대를 오르다.
도중에 희망탑이 있는데
그 이름표가 없어지고 썼던 모자도 내려져 있다.
이름이 잘 못 붙여졌으면 바르게 잡아야 하고
잘 못 씌워진 모자는 바로 잡아야 한다.
지금은 보기 흉하다.
바로 잡은 모자와 이름을 볼 날이 곧 오곘지.
(이름 팻말이 없어지고 탑 꼭대기 정상이 내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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