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28일 수요일
음력으로 9월 초이틀이다.
추분 지난 지 닷새 됐고.
아침저녁으로는 세법 선선하다.
시목동 밭에 가서 호박넝쿨을 살피니 이제 막 호박들이 열리기 시작한다.
여기저기 작은 호박열매를 매달고 꽃을 피우려는 놈들을 많이 발견했다. 사진으로 맡아 놓은 셈이다.
누가 따가도 할 수 없지만··‥.
호박은 찬바람을 먹고 많이 열리는 것 같다.
애호박 이웃과 같이 나눠 먹을 수 있을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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