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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울림

잔잔한미소/사람들

by ih2oo 2013. 11. 2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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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19일 화요일

충남관악단 희망울림 제9회 정기연주회에 꼭 가려고 맘먹고 기다렸다 가 보았다.

밤 7시 30분은 요즈음 좀 늦은 감이 들었다.

 

음악회가 열리기 30분 전에 공주문예회관에 도착하려고 택시를 탔다.

막 계단에 올라서니 마침 임대혁 충청남도 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장과 지 교육장이 반가워하며 사랑방으로 안내한다.

거기서 충남지체장애인협회 회장, 시의회 의장 등을 만나 담소를 하다 연주회장으로 가서

무대 뒤의 노덕일 단장과 전홍남 사회자를 만나 인사를 나누고 객석에 앉아 음악회를 즐겼다.

 

단원 여러분의 정성 어린 연주 태도와

지휘자의 경쾌한 지휘 솜씨

그리고 소프라노와 바리톤의 솔로

모두 감명 깊은 시간이었다.

 

임대혁 관장과 노덕일 님, 전홍남 님 그리고

관악대원 여러분의 노고에 고마운 인사를 드린다.

 

 

음악회가 끝난 직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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