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5일 수요일
공주의 상징 금강교를 새롭게 본다.
금강을 가로질러 공주의 남북을 잇는 금강교
일제강점기에 놓였다는 이 금강교는 한때 가장 긴 다리였다고 하고
기차가 다니는 다리가 아닌데 철교로 놓인 것도 드물다고 하는 이 다리
공주를 지키고 공주를 상징하는 금강교
오늘뿐이 아니라 자주 이 다리를 걷거나 자전거로 건너다니며 본다.
▲공주 금강교
나는 공주사람이면서 공주 금강교를 유심히 볼 때마다 새롭게 본다.
백제문화제가 열린다고 해서인지
전에 볼품없이 강바닥이 드러난 흉물스럽던 모습이 요즈음은 제법 강물이 차서 보기 좋아졌다.
다행스럽다.
금강물과 금강교, 그 옆의 공산성, 모두 잘 어울리는 풍경을 자아낸다.
오늘도 금강교를 보면서 여러분에게 보여드린다.
▲공주 금강교
▲공주 금강교
▲공주 금강교
▲공주 금강교
▲공주 금강교
▲공주 금강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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