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의 부교(浮橋)를 건너서

2018년 9월 25일 화요일

제64회 백제문화제가 지난 9월 14일 개막하여 9월 22일 그 막을 내렸다.

행사는 끝났어도 추석 연휴가 이어지는 공주의 금강과 신관공원에는

아직 철거되지 않은 시설물을 즐기는 관광객이 많이 보였다.

우리 가족도 가을바람을 쐬기 위해 집을 나섰다.

공산성 금서루로 올라 공북루를 통하여 금강 위의 부교를 건너서 신관공원을 통하여 집까지 걸었다.

같이 걷는 동안 아직도 남은 백제문화제의 여파를 느끼며

공주 시민으로서, 백제의 후손으로서 긍지를 느껴 보았다.

▲공산성 북문인 공북루 앞에 선 혜종

▲공산성 북문인 공북루에서 본 금강

▲공산성 북문인 공북루에서 이어지는 금강 부교(浮橋)

 

▲금강 부교에서 본 금강 위의 조형물

 

▲금강 부교에서 본 금강 위의 조형물

▲금강 부교에서 포즈를 취한 외할머니와 외손자

▲금강 부교의 안전을 지키는 공주시 인명 구조대

▲금강 부교를 건너서 흔들 그네에 앉은 민종과 할머니

▲신관공원에서 본 금강 부교

▲신관공원에서 본 금강

▲신관공원 흔들 그네에서 본 금강

▲신관공원에서 본 금강 부교

▲신관공원의 코스모스

▲신관공원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는 할머니와 혜종

▲신관공원에서 할아버지와 혜종

▲신관공원에서

▲숲속의 은신처는 11월 30일까지

▲신관공원 언덕에서 본 금강신관공원

▲신관공원 언덕에서 본 금강신관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