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정기법회
2022.12.05 by ih2oo
얼었네 연못이
다.시. 공주
2022.12.04 by ih2oo
정안천 산책길
좋은 사람들
2022.12.03 by ih2oo
공주시 목천2리, 문화예술 마을
2022.12.02 by ih2oo
겨울, 메타세쿼이아
2022.12.01 by ih2oo
2022년 12월 4일 일요일 대한불교 천태종 공주 개명사 12월 정기법회 날입니다. 겨울이라 날씨가 추운 데도 예상 밖으로 많은 신도님이 법회에 참석하셨습니다. 특히 처사님들이 많이 오셨는데 더욱 반가운 것은 그동안 소식 없어 궁금했던 처사님이 오신 것입니다. 반갑게 서로 인사를 나눴지요. 오늘도 회장 대신 개회사를 했는데 그 요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추위에도 이리 많이 오신 신도님들 참으로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뵙는 분도 계셔서 더욱 그렇습니다. 겨울은 춥습니다. 당연하다는 생각으로 여러 면으로 준비를 잘해야 합니다. 옷을 두껍게 잘 입고, 많이 움직이고 단단히 맘먹고. 그중에 김장도 겨울의 큰 준비이지요. 개명사 겨울 양식인 김장, 어려운 김장 하시느라 참 애쓰셨습니다. 여러 모로 애쓰신 여러분께 ..
절/공주개명사 2022. 12. 5. 19:48
2022년 12월 3일 공주 정안천 연못이 얼었다. 기온이 영하로 내려간 날이 계속되니 추위 타는 사람의 마음도 얼고 냇물도 얼었다. 메타세쿼이아 길도 추위를 타나 사람이 안 보인다. 나는 몸을 잘 감싸고 걷는다. 겨울은 추워야 한다. 아침에 수도를 틀러 따뜻한 물을 빼서 손 닦고 세수하고 할 때마다 고마움을 느낀다. 옛날 농촌에서 큰 솥에 나무 때서 물 데워 세숫대야에 한 바가지 물 담아 마당 가에서 세수하고 문고리 잡으면 쩍쩍 눌어붙던 때를 생각하면 지금 얼마나 편한가. 참 좋은 세상이다. 세상과 사람에 늘 고마움을 느낀다.
공주의 공원(산책로)/정안천생태공원 2022. 12. 5. 06:46
2022년 12월 3일 토요일 공주 공산성 영은사 부근 특설무대에서 있었던 행사 행사의 개요를 살펴보면 2022년 웅진동 도시재생 예비사업(공산성 역사문화 콘텐츠 개발)이 다.시.공주(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는 공주 이야기)로 11월 12일부터 12월 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에 영은사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역사문화 토크콘서트다. 오늘은 네 번째 중 그 마지막 날로 12시 45분부터 행사가 시작되었다. 먼저 판소리 공연이 있었고 이러서 대담과 공연 그리고 다시 대담 또 공연이 이어져 오후 3시에 끝나도록 계획되어 있다. 먼저 판소리 공연이다. 장정숙 소리가 윤명근 고수에 맞춰 공연되었는데 맹인 잔치에 참석하러 가는 심봉사와 뺑덕이 대목이라 했다. 얼씨구! 잘한다! 여기저기서 나는 추임새 소리에 소리꾼은 추위..
공주의 행사/기타공주행사(公州行事) 2022. 12. 4. 19:23
몇 장의 사진을 좀 더 효과적으로 보일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시각적 효과를 간단히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택했다. 키네마스터 앱을 활용하였는데 장면 변환, 음악, 화면 배열, 텍스트 등 연구할 것이 많음을 느낀다. 문제는 한참을 들여다보는 작업이라 시력 저하에 문제가 생길 수 있음은 어쩔 수 없다. 여러분의 도움 말씀을 겸허히 받아들일 것이다.
공주의 공원(산책로)/정안천생태공원 2022. 12. 4. 06:44
거의 날마다 사진을 찍고 글을 쓰고 또. 다른 사람의 글도 읽고 반응을 보이고 카카오톡이나 블로그를 통해서 소통하는 것 이것이 요즈음 나의 일상에서의 낙이다. 날마다 아무 때나 직접 만날 수 없으니 이렇게라도 대화하고 소통하는 것이다. 이렇게 소식을 주고받는 사람이 많다. 날마다 소식을 보내주는 이는 열심히 보낸다. 고마워서라도 나도 보낸다. 사실 바쁠 때는 읽을 시간이 없다. 아무개가 보냈구나 체크하고 한가한 시간에 다시 찬찬히 본다. 나도 그럴진대 남도 내 글을 열심히 읽을 수 없을 것이다. 더구나 다 좋은 반응을 일으킬 수는 없다. 그러나 나는 다른 사람의 것을 전달하는 것보다 스스로 생산하려 애쓴다. 글이나 사진이 오죽잖더라도 내가 만들자는 주의다. 사진도 아무것이나 마구 찍는 편이다. 좀 이상스..
잔잔한미소/사람들 2022. 12. 3. 06:25
다음은 2022년 11월 30일 자 충남 도민리포터 글로 승인된 내용입니다. 동네 일을 앞장서서 애쓰는 이장님과 마을 주민들의 공동체 협심으로 마을을 가꾸어 가는 아름다운 모습을 적은 글입니다. 다음 주소를 클릭하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http://www.chungnam.go.kr/media/mediaMain.do?article_no=MD0001898517&med_action=view&mnu_cd=CNNMENU00013 공주시 목천2리는 문화 마을 공주시 목천2리는 문화 마을 성악가 이장님과 함께 만드는 행복한 마을 이야기 www.chungnam.go.kr 성악가 이장님과 함께 만드는 행복한 마을 이야기 공주시는 문화도시이다. 거기에 목천2리가 있다. 마을에 시장이 다녀갔고, 면장도 문화원장도 마을을..
잔잔한미소/사람들 2022. 12. 2. 06:27
2022년 11월 30일 공주시 의당면 정안천 연못 가 메타세쿼이아의 멋진 모습이다. 어제저녁 겨울비 맞고 떨어진 이파리가 뒹그는 산책길 걸어가면서 보는 메타세쿼이아의 장관은 금방 잊히지 않을 것 같다. 겨울의 메탁세쿼이아의 멋이다. 정안천 연못에 얼음이 얼고 연잎은 부스러지고 겨울이 오고. ▲정안천 냇물의 오리들
공주의 공원(산책로)/정안천생태공원 2022. 12. 1. 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