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 11일 화요일
1. 우리집 국화
꽃만 심기로 했다.
작년의 소국들을 옮겨심었다. 국화밭이다. 밟으면 쑥밭이다.
사이사이 아욱씨를 뿌렸다.
2. 새 양복이 필요하단다.
2010년 5월 23일 일요일 12시에
나도 새 양복이 필요하단다.
대전 어느 백화점에서 구경하고 적당한 흥정하에
샀다.
백화점 삭당에서 소주 서너잔 하고 점심도 먹고
노은동 시장과 노은동 어린이 영어학원 근처도 가보았다.
세상은 좁기도하고
그렇지만 모르는 것도 많고.
나대로 살자.
좋은 세상.
3. 여행사
코스와 경비 등을 자문 받았다.
4. 저녁을 먹다
개명사 코끼리, 회장, 부회장 교무 그리고 여러 보살님들의 협조로 보수한 모양. 저녁때에서야 가 보았다.
소머리 국밥을 저녁으로 먹었다.
회장님의 노고에 머리가 숙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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