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30일
공주 석장리 박물관을 견학했는데
교육적으로 많은 볼거리와 체험활동을 제공하는
좋은 교육 공간임을 실감했다.
공주시장의 안내말이다.
한국의 문화가 세계로 뻗어나가는 지금,
우리는 우리 역사의 바탕이 되었던 선사인들의 모습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기록으로 접할 수 없었기에 알지 못했던, 그러나 조금씩 남겨진 삶의 흔적으로 서서히 알게 된 선사인들은 상상 이상의 훌륭한 문화를 갖고 있었습니다. 반만년의 유구함을 넘어서서, 수십만 년 전 영원의 세계로 이어지는 선사문화가 있었습니다.
그 선사인들의 숨결이 느껴지는 삶의 옛 터에 수년간 심혈을 기울여 박물관을 짓고 여러분들을 맞이합니다.
선사 박물관의 일번지 석장리박물관이 아득한 시절의 옛 이야기들을 들려드립니다. 비록 넓지 않은 공간이지만 무한한 선사인들의 체취가 샘솟는 현장을 경험하십시오.
언제나 열린 공간으로 넓은 가슴으로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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