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6.25 (월)
저무는 공주 금강변을 오늘도 산책하다.
KBS라디오 방송에서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 후보 공약 검증에 대한 박관용의
라디오 토론 진행되는 것을 들으면서
혼자서 중동 집에서 부터 옥룡동, 금강대교, 신관동, 둔치, 전막, 금강교, 산성동을 거쳐
다시 중동 까지 약 한시간 30분 여의 시간이 걸리는 코스를 걸었다.
어두워지는 금강교 밑의 낚시꾼들을 보았고
금강 둔치에서 열심히 운동하는 공주 시민들을 보았다.
밤 여덟시가 넘으니 금강교에 조명이 아름답게 점화되면서
멋진 장관을 이룬다.
야경을 촬영하는 기술이 부족하지만 잡아 보았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