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에서 읽은 글
좀 괜찮은 내용이라 수첩에 메모했다가
눈에 띄길래 적어 본다.
아무튼 나를 아시는 모든 분들,
뭐든지 일단 다 감사드립니다.
내개 보내주신 사랑이나 선물은 물론
욕과 비난도 감사드립니다.
선물은 요긴하게 잘 썼고요,
욕은 많이 먹어서 제 수명이 늘어나고,
앞으로 반성하며 더 착하게 살렵니다.
고맙습니다.
앞으로는 받으려는 생각없이
오로지 베풀기만 하려고 노력하렵니다.
Give and take.
Give and no taake. 누가 그랬습니다.
메모장에 그 작자를 써 둘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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