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 (화)
공주 금강 둔치공원에서 열리는 2,008년 해맞이 행사에 다녀오다.
추운 날씨라서 두터운 외투에 마스크 그리고 미끄러울까 등산화를 신고
마곡사행 시내버스를 타고 신관동 버스터미널 앞에서 하차
육교를 지나 둔치에 가 보니
이미 많은 시민들이 나와
소원을 비는 2,008 개의 풍선을 들고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공주연기농축협에서 제공하는 뜨거운 무료 커피를 한잔 고맙게 받아 마셨다.
무대에서는 사물놀이, 큰북 연타, 개인 퍼포먼스, 시장과 시의장의 큰북 3번 치기
애국가, 풍선날리기, 시장의 신년사, 정진석 국회의원의 덕담,나태주시인의 축시
많은 행사가 추운 날씨 속에서 이루어졌다.
무자년 새해 새아침
이렇게 새해는 밝았다.
저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고
먼저 가족의 건강을 빌었다.
무자년이여, 최선을 다하는 해, 사고없는 해가 되도록
우리에게 복을 주소서!
무자년이여!
(공주 금강둔치에 마련된 공주시의 2,008 금강 해맞이 행사장에서 큰북 연타)
(공주 금강둔치공원에서의 해맞이 행사; 사물놀이 풍장패)
(눈이 온 후 추운 날씨에도 2008 금강 해�이 행사에 참여한 공주시민들)
(2008 금강 해맞이 행사의 한 장면)
(추운 날씨에 개인 퍼포먼스를 하는 분의 손이 얼마나 시려울까)
(7시 50분인데도 아직 태양은 안 떠오르고)
(이준원 공주시장의 큰북 치기)
(소원을 비는 2,008개의 풍선이 하늘로 날아오르고)
(이제 동쪽 하늘이 점점 붉어지는데)
(새 해가 밝는다. 해가 떠오른다)
(구름 속으로 떠오르는 태양)
(빛나는 2,008년의 붉은 태양)
(빛나는 2,008년의 새 태양)
(2,008년의 해가 떴다. 온 누리를 비추는 저 태양의 빛이 평온과 안녕을!)
(공주 금강둔치공원의 2,008 해맞이 행사장을 나오면서 뒤돌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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