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22일 월요일
공주 월성상 봉화대 정상에 올라 심호흡을 하다.
날이 풀리어서 오르는 길에 땀이 흘러서 닦느라 애썼다.
정수, 현종, 청웅, 지웅, 나 다섯 중에 내가 가장 땀이 많은가 보다.
등산객 수가 부쩍 늘었다.
아는 분 모르는 분, 남자 여자, 젊은이 어르신 등
월성산 길이 아직 빙판길인데도
공주 시민들이 많이 오른다.
호태산 등산길 못지 않게 이 곳 봉화대 길도 시장이 더욱 많이 신경 좀 써 주었으면 좋겠다.
다음 사진들은 오늘의 월성산 풍경이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