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30일 토요일
공주의 유명한 밤 막걸리를 더 잘 팔리게 하자.
어제 하루 동안에 세 가지 지역특산 술을 마실 기회를 가졌는데 언뜻 우리 고장 공주의 술 생각이 들었다. 공주 술을 어떻게 하면 전국에 널리 알릴 수 있을까 그 방법을 연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안의 뽕 술, 예산의 사과주, 서산의 마늘주 세 가지 모두 지역 주민이 적극적으로 선전하는데 우리 공주의 밤 막걸리는 어떤가?
지역 주민 모두가 선전에 선전을 거듭하고, 생산자는 명품 술이 되도록 노력하지 않으면 어렵다.
공주의 특산물인 밤을 부각할 수 있는 제품의 생산이 중요하다. 사곡이나 의당 등에서 밤 막걸리가 생산되고 있다는 점은 좋은 일이다. 좀 더 품질 향상에 노력하고 시민은 이를 애용하여서 공주 특산물로 자리매김하였으면 좋을 텐데.
다른 지역의 것들을 보고 새삼 느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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