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21일 토요일
공주보는 공사 중
공사 차량과 레미콘 차량이 들락거리는 차도 옆의 인도로 중간쯤까지 가니 직원으로 보이는 분이 진입을 막는다.
무슨 공사냐니까 가끔 보약 먹는 것 아니냐기에 아마 감기 걸린 것 아니냐고 웃으며 지나쳤다.
교각 아래를 내려다보니 장마로 강물이 불어서인지 내려가는 강물 소리가 요란했다.
공주보 입구에 세워진 안내판을 다 읽을 수 없어서 담아왔다.
공주보. 나는 개인적으로 이 문양이 꼭 보자기로 뭘 싸놓은 것 같아서 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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