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생활기록

한 달도 더 가려나, 우리 집 난 꽃

ih2oo 2012. 9. 27. 20:45

2012년 9월 27일 목요일

지난 9월 1일에 꽃대가 나온 걸 발견한 후

난 꽃이 피고 그 향기를 발산하고, 그 향기를 맡으며 대견해하고

하루 이틀 많은 날이 지나 이제 한 달 가까이 돼 간다.

오늘 난의 향기가 나도록 배치하고 찍어 올린다.

 

우리 집 컴퓨터 모니터 뒤에서 난 꽃이 이 글을 쓰는 나를 쳐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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