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27일 목요일
지난 9월 1일에 꽃대가 나온 걸 발견한 후
난 꽃이 피고 그 향기를 발산하고, 그 향기를 맡으며 대견해하고
하루 이틀 많은 날이 지나 이제 한 달 가까이 돼 간다.
오늘 난의 향기가 나도록 배치하고 찍어 올린다.
우리 집 컴퓨터 모니터 뒤에서 난 꽃이 이 글을 쓰는 나를 쳐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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