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정기법회

2016년 5월 1일 일요일

▲개명사 정기법회에서 음성 공양하는 합창단 (광수사 만수사 래원사 개명사 연합)

대한불교 천태종 공주 개명사, 불기 2560년 5월 정기법회 모습이다.

개명사 3층 대법당에 모인 신도 120여 명은

영제 주지 스님을 법사 스님으로 모시고 김남해 거사님의 집전으로

삼귀의, 반야심경 독경, 표창패 수여, 새 신도 임명장 수여, 전임 신도회장 이임인사, 새 신도회장 취임 인사, 법문으로 이어졌다.

영제 스님은 법문을 통해

새 법당이 장엄하게 이루어진 경위를 설명하셨고

새 법당이 꽉 차도록 많은 신도가 찾는 천태 도량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씀하셨고

그동안 구 신도회 간부의 노고를 치하하며 새 간부들의 역할을 기대하셨다.

항상 자기 자신이 가장 소중함을 느끼면서

‘장하고 거룩하고 위대한 000님! 사랑하고 좋아합니다!’를 외치면서

자기 자신을 위하자고 역설하셨다.

전임 오 회장은 주지 스님의 불철주야 애쓰신 결과 이 좋은 법당을 낙성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서로 위해주고 신도 간에 우애로 같이 살자고 했다.

신임 회장은 큰 도량에 많은 신도가 오게 하려면 신도끼리 단합하고 협조하여

똘똘 뭉치는 형제애를 발휘하면 오고 싶어하는 절이 될 것이라면서

신도끼리의 애착과 단합을 위해 힘써가자고 했다.

합창단은 개명사 낙성의 노래를 여창하여 신도들의 갈채를 받았다.

▲법문하시는 영제 주지 스님

▲음성 공양하는 합창단

▲개명사의 연등

▲개명사의 연등

▲개명사의 연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