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23일
공주 연미산 비탈길을 오르는 도로,
연미산 터널이 아닌 전부터 있던 연미산 도로 중간에 자연미술 공원이 있다.
거기서 금강 자연미술 비엔날레가 열리고 있는데
그 현장을 방문하였다.
입장권을 파는 곳 부근에 실내 전시물을 볼 수 있는 공간이 있고
금강 쪽 작은 산의 언덕과 등성이에 설치된 예술작품들을 볼 수 있다.
연미산 자연미술공원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부근의 정경을 살폈다.
돌탑도 있고 도로변에 '잎'이라는 작품도 볼 수 있었다.
연미산으로 오르는 입구에는 등산하는 이를 위한 자세한 안내판이 세워져 있었다.
주차장 부근에 훼손된 화장실이 있는데 철거하지 않고 그 앞에 간이 화장실을 갖다 놓았다.
자연미술공원 주변 환경이 정결하지 못한 분위기였다.
미술공원은 미적으로 보기 좋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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