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8일 KBS 1. TV 밤 7시 40분 '우리말 겨루기' 방송에서 제63대 우리말 달인이 탄생했다.
오늘 4명의 출연자 가운데 두 명이 2단계에 올라서 겨룬 결과 우승자로 오른 분이 달인 문제에서 3단계, 즉 말 고르기, 띄어쓰기 문제를 통과하고, 마지막까지 통과하여 영예의 달인 된 것이다.
방송을 지켜보면서 출제되는 문제를 유심히 살폈는데 우리말은 참으로 어렵다는 생각이다. 달인 된 분은 띄어쓰기가 가장 자신 있다고 말하던데 대부분 사람이 이 띄어쓰기 문제를 넘기지 못하고 좌절하는 게 보통이었다.
그러나 이 분은 거뜬히 문제를 통과하는 걸 보고 과연 달인답다는 생각을 했고 그의 실력을 부러워했다.
널찌감치, 단언컨데, 희끗희끗, 부리나케 중 틀린 것은?
간이 (짭자름, 짭짜름)하다 에서 맞는 것은?
홀홀단신인가? 혈혈단신인가?
출연자가 한 답이 정답
다음글을 어떻게 띄어 써야 할까?
달인 도전자의 답
도전자의 답이 정답
마지막 문제는?
'옹색하다'의 뜻풀이에 포함되어 있지 않는 단어는?
정답 매몰차다.
제63대 우리말 달인 이정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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