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24일
점심 후에 찻집 다온을 다녀오는 차 안에서 사진을 찍었다.
운전석 옆 자리에 앉았는데 전방이 훤히 내다보이는 좋은 자리라 생각되어 달리는 차 안에서 전방에 보이는 풍광을 찌기 위해 나도 모르게 핸드폰 사진 셔터를 연신 눌러댔다.
이런 모습을 일부러 찾아다니며 찍기란 어려울 것 같다. 내가 보기에도 참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했다.
목캔디라도 주고 싶었는데 먼젓번 것이 그대로라 내일 향수 비누라도 줘야겠다.
오늘, 달리는 승용차 안에서 본 공주 시내 거리다. 여기 찍힌 사진들이 훗날에 보면 추억의 기록 사진이 될지도 모른다.
공주 시내 모습, 오늘은 이렇다.
강한 공주, 행복한 시민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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