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 공원(산책로)/정안천생태공원

그 많던 물새는 어디로 갔나?

ih2oo 2025. 3. 11. 16:01

2025년 3월 11일 화요일

오늘 기온이 꽤 높다. 예보에 17도 정도라니 그동안 보다 많이 높은 편이다. 그래도 아침 공기는 차가워서 마스크를 하고 아침 햇살 밝은 정안천 산책길을 걸었다. 오늘도 여러 사람이 이 산책길을 걷는다. 날씨가 많이 포근해졌음을 증거 하는 것이다.

오늘 천천히 걸은 산책길, 의당면 연못 주변  메타세쿼이아길, 연못 주변 그리고 정안천 냇물가 미루나부 산책길 모습이다. 3월 11일의 모습이다.

▲주차장에서 시작되는 메타세쿼이아길, 초입에 시간을 알리는 커다란 전광판이 현재 시간을 알리고 있다. 

 

▲연못길을 걷는 사람들이 와서 주차하는 공간 의당면 연못 주차장이다.

 

▲메타세쿼이아길 화장실

 

▲메타세쿼이아길 화장실은 주차장에서 가깝다.

 

▲주차장에서 연못길을 건너서 정안천 냇물 쪽을 보니 냇물 건너편에 백로 한 마리가 보인다.

 

▲한참을 봐도 움직이지 않는 백로의 묵직한 자태다.

 

▲정안천 냇물에 검은 가마우지 한 마리가 보인다.

 

▲연못과 냇물 사이 산책길을 걷는 두 사람

 

▲미동도 않는 가마우지

 

▲아까 보이던 그대로 있는 가마우지

 

▲정안천 냇물에 떠서 여유롭게 헤엄치는 물오리

 

▲정안천 물오리

 

▲정안천 물오리

 

▲냇물 쪽 길에서 보이는 복지관 쪽

 

▲산책길을 걷는 어르신

 

▲편히 쉬어갈 수 있게 만든 흔들 그네, 그 옆의 쓰레기들

 

▲시민을 위한 편의 시살은 누구에게나 도움을 주는 공익 시설, 우리 모두 청결히 사용할 공용 시설이다.

▲론볼 사무실의 정성, 두 분의 정성으로 한결 분위기를 좋게 한다. 정태분, 박성혁 님께 감사한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