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8일, 이런 더운 날에 체력 단련하는 사람들이 보인다. 짧은 맨발황톳길을 여러 번 왔다 갔다 열심히 걷는 사람도 체력을 단련하는 것이고 내가 걷는 것처럼 메타세쿼이아길을 날마다 걷는 사람도그 이면에는 체력 단련이랄까 건강한 몸을 유지 발전 시키기 위함일 것이다.오늘은 젊은이들이 달리기 하는 모습이 보인다. 한낮에는 감히 엄두도 못 낼 일이지만, 아침 일찍 연못가를 달리는 젊음의 패기를 본다. 나도 저런 때가 있었을 텐데. 부럽다.개인별 체력의 차이를 알고 자기 능력에 맞게 달려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