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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3일, 봄이 오는 모습

2025년 3월 13일 목요일제목을 '13일의 일기' 나 '13일 일기' 또는 '3월 13일에는' 등 여러 생각이 떠올랐고, 오늘 하루에 했던 일 가운데 적고 싶은 내용만 간추려 적을 것이므로 '13일, 봄 오는 모습'으로 적는다.추운 날씨가 요즈음은 제법 풀려서 한낮에는 덥다는 느낌이 들 정도다. 그러니 봄은 우리 가까이 오고 있다.아침에 오늘도 김용* 님이 태워주는 차로 고맙게 론볼장 출근을 했다. 론볼장에 밖에는 직선고가 사다리가 보인다. 이제 이틀간 론볼장 천장 조명등 휠체어 경사로 공사가 끝났음을 알린다.  더 좋아지는 론볼장 시설은 차금호 사무국장의 적극성으로 실현된 것을 안다. 늘 론볼 회원을 위해 단합을 위해서도 애쓰는 그의 적극성에 고마움을 느낀다. ▲정안천 연못은 아직 봄기운이 느껴지지..

오늘도 산책길을

2025년 3월 12일 수요일오늘도 연못가 산책길을 걸었다. 늘 하는 나의 일과다.▲아침 전막교차로는 출근 차량으로 붐비다. 2025년 3월 12일 수요일이다. ▲탁구체육관 옆 메타세쿼이아길을 걷는 사람들 ▲메타세쿼이아길에서 본 연못 쪽, 연못 옆 편의 시설과 뒤로 보이는 고속도로 ▲발 밑 잡초 속에서 자세히 보아야 보이는 큰 개불알꽃 ▲연못길에서 보이는 론볼장과 탁구자 지붕  ▲냇물 가운데 서있는 왜가리(?) ▲발 밑 잡초 속에서 자세히 보아야 보이는 큰 개불알꽃 ▲발 밑 잡초 속에서 자세히 보아야 보이는 큰 개불알꽃 ▲정안천 냇물의 잔잔한 모습 ▲발 밑 잡초 속에서 자세히 보아야 보이는 어린 쑥 ▲메타세쿼이아길의 정확한 시계탑 ▲공주 출발 세종시 방면 시내버스 500번 시간표(2025년 3월 1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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