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3월 13일 목요일제목을 '13일의 일기' 나 '13일 일기' 또는 '3월 13일에는' 등 여러 생각이 떠올랐고, 오늘 하루에 했던 일 가운데 적고 싶은 내용만 간추려 적을 것이므로 '13일, 봄 오는 모습'으로 적는다.추운 날씨가 요즈음은 제법 풀려서 한낮에는 덥다는 느낌이 들 정도다. 그러니 봄은 우리 가까이 오고 있다.아침에 오늘도 김용* 님이 태워주는 차로 고맙게 론볼장 출근을 했다. 론볼장에 밖에는 직선고가 사다리가 보인다. 이제 이틀간 론볼장 천장 조명등 휠체어 경사로 공사가 끝났음을 알린다. 더 좋아지는 론볼장 시설은 차금호 사무국장의 적극성으로 실현된 것을 안다. 늘 론볼 회원을 위해 단합을 위해서도 애쓰는 그의 적극성에 고마움을 느낀다. ▲정안천 연못은 아직 봄기운이 느껴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