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목련 2

평범한 일상

일상(日常)이란 말을 사전에서 날마다 반복되는 생활로 풀이하고 있다. 평범한 사람이 하는 일, 늘 하는 일이 뭐 그리 특별한 것일까. 늘 평범한 일과를 살아가는 나다. 직장이 있을 때도 그랬지만 돈벌이가 없는 퇴직자의 일상이란 그리 특별한  게 못 된다. 다행히 매일 갈 곳이 있다는 것, 가끔 가는 곳도 있다는 것이 참으로 다행스럽다고 생각하는 나이다. 아침 8시 5분 알람에 맞춰 집을 나서서 신배버스 정류장에서 기다리는 동료 승요차에 동승하는 일과로 25분경에 버스탈 일이 없고 편히 론볼장까지 도착한다. 론볼장에 도착하면 회원들이 운동할 준비로 매트와 백(공)을 내놓는 일 그리고 론볼 공 가방을 내놓는 일이 일요일만 빼고 매일 반복된다.아침마다 맘시는 한 잔의 커피 맛은 여기서만 느끼는 행복이다. 만나..

봄이 오는 모습

2024년 4월 3일 공주 정안천생태공원길에 온 봄소식이다. 봄비 오는 메타세쿼이아길, 길바닥에 떨어진 메타세쿼이아 열매가 많이 보인다. 메타세쿼이아길 언덕에 핀 백목련과 앵두꽃이 파랗게 돋아나는 풀잎과 대조적이다. 봄이 되어 파랗게 움이 돋은 ㅁ노양이 공주시 장애인복지관을 배경으로 돋보인다. 정안천 냇물가에 핀 하양 꽃, 아마 조팝나무가 아닌가 싶다. 정안천 냇물가의 앵두꽃이 활짝 폈다. 냇가 산책길에서 바라본 메타세쿼이아, 아직 나뭇가지는 봄이 아니고 둑만 봄인가 보다. 정안천 연못가 산책길을 걸으면서 보면 풀들이 파랗다. 산책길을 더 좋게 보수하는지 길을 가로막고 공사 중이다. 연못배미의 한가로운 백로 한 마리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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