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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봄

2026년 4월 10일 금요일날이 싸늘하다.그래도 봄이다.개나리가 노랗게 나를 가까이 오라고 유혹한다. 메타세쿼이아도 이제 푸릇한 기운이 돋는 듯하다. 사진으로 그걸 자세히 나타내지 못하겠다. 여기도 봄기운이 돋는다. 복숭아꽃이 메타세쿼이아길 옆에서 환히 폈다. 안 쳐다볼 수 없다. 청룡리 둑길을 걷는데 바람이 차다. 그래도 의무감으로 나는 걸었다. 걷다가 돌모루 아주머니와 면사무소 앞 심 씨 아저씨를 만났다. 반가운 분들이다.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다. 메타세쿼이아는 오늘도 봄을 맞이하고 있다. 오늘 순간적으로 작은 새 한 마리를 만났다. 참새 같은데 순간적으로 얼른 순간 포착한 모양이다. 그냥 지나치려다가 또다시 활짝 핀 개나리를 다시 본다. 지금 어디를 가나 벚꽃이 한창이다. 자세히 보면 벚꽃도 여러..

봄이 오는 모습

2024년 4월 3일 공주 정안천생태공원길에 온 봄소식이다. 봄비 오는 메타세쿼이아길, 길바닥에 떨어진 메타세쿼이아 열매가 많이 보인다. 메타세쿼이아길 언덕에 핀 백목련과 앵두꽃이 파랗게 돋아나는 풀잎과 대조적이다. 봄이 되어 파랗게 움이 돋은 ㅁ노양이 공주시 장애인복지관을 배경으로 돋보인다. 정안천 냇물가에 핀 하양 꽃, 아마 조팝나무가 아닌가 싶다. 정안천 냇물가의 앵두꽃이 활짝 폈다. 냇가 산책길에서 바라본 메타세쿼이아, 아직 나뭇가지는 봄이 아니고 둑만 봄인가 보다. 정안천 연못가 산책길을 걸으면서 보면 풀들이 파랗다. 산책길을 더 좋게 보수하는지 길을 가로막고 공사 중이다. 연못배미의 한가로운 백로 한 마리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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