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0.23 (화)
공산성에 올라
초가을의 정취를 느껴 보다.
안개 낀 동문을 통과하여 다시 나올 때는
안개가 걷히어서 환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오르내리는 길가의 무밭의 무가 탐스럽게 뿌리를 내리고
갈대와 들 꽃들도 한창이더라.
무릎 통증이 많이 나아진
부자의 걸음 걸이가 더욱 유연했으면 한다.
(공산성 동문지 표지판 앞에서)
(공산성 동문에는 현판이 없다)
(공산성 동문에서 광복루를 오르는 계단)
(공산성 동문에서 광복루 쪽으로 오르다가 뒤돌아 바라본 동문)
(공산성 광복루에서 내려오면 이 임류각에 이른다. 임류각을 돌아 내리막길에서 올려다 본 모습)
(공산성 서문인 금서루를 쌍수정 쪽으로 오르면서 바라본 모습)
(공산성 금서루)
(공산성 금서루 서쪽의 공용주차장)
(공산성 금서루를 지나 싸수정으로 향하는 성곽길)
(공산성 쌍수정을 지나 면 나타나는 남문인 진남루)
(공산성 진남루 안에서 바라본 모습)
(공산성 진남루를 지나서 동문으로 오르는 길에서 뒤 돌아본 진남루)
(공산성 진남루에서 동문으로 오르는 계단길)
(공산성 진남루에서 언덕길을 올라 조금 더 가면 이 동문에 다다른다.
(공산성 동문에서 성 밖을 본 모습)
(공산성 동문 밖의 잣나무 숲길)
(공산성 동문에서 내려 오는 길가에 핀 가을 풀 꽃들)
(공산성 동문에서 한참을 내려오면 이런 무밭과 배추밭이 정성스레 가꾸어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