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2.25(월)
봉화대를 오르는 길
10:00 집을 출발.
부숴진 철봉있는 삼거리에서 친구를 기다려도
아무도 오지 않아서
오늘은 혼자서
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 취임식을 라디오로 들으면서
공주 월성산 오르는 길을 주제로 모아 보았다.
(영명고 언덕길을 올라서면 평탄한 길이 약간 진행되다가 외국인 묘소가 보인다)
(영명고 대강당 쪽에서 오르는 길과 마주치는 지점)
(첫 삼거리)
(송림 사이로 평평하게 벋은 길)
(이런 길은 산책로로서 매우 좋은 코스)
(벤취가 있는 첫 광장)
(철봉은 부숴지어 빠지고, 벤취는 나무 하나가 썩었다)
(중학동 쪽에서 올라오는 길)
(벤취가 있는 풍경)
(송림길)
(무슨 팻말인지 뽑혀 있다)
(오른 쪽길로 가야 좀 편하다)
(대추골에서 오르는 길과 합류하는 지점)
(눈이 오면 어는 길인데, 질퍽하거나 미끄러우면 누군가가 솔잎을 깐다)
(오른 쪽이 밤나무 단지)
(여기서 부터 좀 가파른 길, 오른 쪽으로 올라야 힘이 덜든다)
(희망탑이 있는 길)
(누군가 애써 만든 길, 고마운 길)
(힘들여 만든 길, 고마운 길)
(소나무 향이 물씬 나는 길)
(여기서 잠깐 땀을 식히고..)
(육각정으로 내려가는 층계 길)
(육각정을 끼고 오늘은 그냥 올랐다)
(육각정을 뒤로하고 나무계단 길로 오르다)
(가파른 길, 봉화대 길)
(봉화대 길, 이런 돌길도 있다)
(힘이드는 길 봉화대 길)
(땀을 닦아가면서 오르는 길)
(계단 길 보다 옆 길이 좀 쉽다)
(더욱 가파른 길)
(나무층계 길, 힘든 길)
(봉화대 막바지 길)
(봉화대 정상 길)
(봉화대 정상 바로 아래의 넓은 광장)
(산불조심은 항상)
(봉화대 정상)
(봉화대 정상의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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