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3.8 (토)
셋이서 오르다.
정수 현종 나
날씨가 참으로 따뜻하다.
결혼식이 두군데 있지만 두군데를 갈 수 없어서 포기하고
산행을 했다.
오후 두시 연미산을 넘자는 친구의 권유도 부응 못했다.
그만큼 요즈음의 컨디션은 만점이 아니다.
2월 29일 이후 모임에서 음주를 안했다.
체중이 2킬로는 줄은 것 같다.
음주가 체중을 늘리는가 보다.
오늘은 봉화대를 오르면서
날씨가 좋아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산행에 나선 것을 볼 수 있었고
아직 녹지 않은 길이 질퍽거림을 느낄 수 있었다.
오르내리는 길가의 나무들을 보았는데 뭐 색다른 것은 없다고나 할까.
2008년 3월 8일 (토)의 봉화대길 나무들
(날씨가 좋아서 시가지가 잘 보인다)
(봉화대 정상의 느티나무)
(소학동 쪽)
(신관동 쪽)
(금학동 아파트공사현장)
(앞으로 이곳에 밤꽃이 휘들어지게 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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