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3.10 (월)
넷이서 갔다가 삼호분식에서
정수 현종 나 지웅
오늘은 넷이서 합세
잘 다듬어진 길을 더듬어 오르면서
희생되어 잘려 나간 소나무 밑둥을
연민의 정을 갖고 담았다.
봉화대 정상의 진달래꽃 봉오리가
머지않아 곧 피어날 것 같고
발아래 논밭들이 생기가 돋는것 같다.
오늘은 하산 길을
수원골 쪽으로 틀어서 색다른 길을 경험했고
점심은 지웅의 부담으로 삼호에서 정답게 했다.
(기둥이 잘려나간 후의 소나무 밑둥)
(등산로는 이렇게 가끔 간벌을 해야만 좋다)
(봉화대 가는 길의 간벌)
(이렇게 잘릴 수도 있군)
(계획적인 간벌이 필요)
(언제나 산불조심)
(어떻게 찍었길레 뒷 모습이 선명)
(봉오리진 진달래를 찍는다는게 흐렸구나)
(활짝핀 진달래를 기대하며..)
(공주 월성산 봉화대 정상의 느티나무)
(봉화대 정상에서 본 소학동)
(수원골 쪽으로 하산하는 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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