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4월 10일
어제 내린 비도 아침에 그치고
활짝 갠 봄 날
자전거를 타고 무작정 나섰다.
만개한 공주시내의 벚꽃
예년 보다 5일 정도 빨리 핀것 같다.
언제나 활짝 핀 벚꽃을 보면
내가슴은 콩짝 콩짝 뛴다.
늘 사춘기인가?
(가슴이 안 뛸 수가 없다)
(금강변 어느 예식장 옆의 벚꽃)
(공산성 밑의 벚꽃)
(능수버들 늘어진 금강교)
(벚꽃 속의 공주관광안내판)
(일방통행인 이 금강교를 자전거로 건너서..)
(금강 둔치공원을 한 바퀴 자전거로...)
(금강교 무지개 다리와 벚꽃)
(둔치공원의 축구장과 풋살 경기장이 봄 선수들로 꽉 찼다)
(강 건너 금강빌라의 벚꽃)
(공주대교 아래 금강물은 잔잔하기만 하다)
(금강빌라의 벚꽃)
(금강빌라의 벚꽃)
(금강빌라의 벚꽃)
(그야말로 멋지다. 벚꽃)
(금강과 벚꽃)
(금강과 벚꽃)
728x90
'자료실 > 생활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감어린 풍경 (0) | 2008.04.18 |
---|---|
금강불교대학 수강 (0) | 2008.04.15 |
공주의 밤 (0) | 2008.04.10 |
투표의 즐거움을 누리다 (0) | 2008.04.09 |
2008년 4월 8일 (화요일) (0) | 2008.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