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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수사는?

절/단양구인사

by ih2oo 2008. 5. 6.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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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파일을 앞둔 대전 광수사 모습

2008년 5월 6일 (화)

 

자야씨 이름이 숙자라면 어떨까를 제의하니 깔깔깔 웃는다.

충대 병원 정기 검진일에 둘이서 같이 다니면서

진료도 받고, 약도 타고, 동산고에서 수통골까지 60분 정도 시내버스도 타고

광수사에 들려 여러가지를 보고 느꼈다.

 

사월 초파일을 앞두고

절 안팎에서 분주하게 작업들을 하고 있었다.

 

3층 건물은 물론 절 마당 온통 가득 33인등, 봉황등, 반야등 등

연등의 홍수를 이루고 있었다.

 

오늘 20시에 점등식이 있다는데

우리는 사정상 못보고 그냥 왔다.

아쉽다.

 

오는 길가에 벌써 아카시아 꽃이 피어있는 걸 보았고

현충원 정문 까지 걷는 동안 혼자서 좋게 생각했다.

차 없는 행복함이라고...

 

초발심자경문에 비추어

느끼는 바가 많다.


(현충원역 벽에 걸린 글)



(대전 광수사 입구)

 



(차길인가, 찻길인가. 없슴인가, 없음인가?)



(학하리를 상징하는 학 인가 보다)



(불교에서 용의 위상은 어느만큼인가?)



(광수사 대적광전)



(불교에서 코끼리의 위상은?)



(계룡산 광수사, 대한불교 천태종)



(광수사의 탑등과 어울린 학등)



(간결 명료하고 품위 있는...)



(대적광전 내부)



(대적광전에 모신 세 부처님은?)



(대전 광수사 대적광전 천장)



(꽤 넓은 법당의 천장에 빼곡이 달린 등)



(할머니를 따라온 귀염둥이)



(할머니 따라 절 한번 하고나서...)



(멋적은 듯 힐끔 쳐다보는 귀염둥이)



(정성을 들여 만든 탑과 학)



(광수사의 상월원각대조사 법어)



(꽤도 많이 걸린 각가지 연등들)



(법어비를 세운 사람들)



(법어비)



(광수사 신도들의 정성)



(번호표 찾는데도 어려움이)



(대전 광수사 전경)



(대전 광수사의 정면)



(점등식을 앞둔 광수사)



(대한불교 천태종 광수사)



(광수사 건립 공적비)



(이렇게 많은 33인등, 모두 우리들의 염원)



(광수사 앞 경내)



(코끼리)



(황금돼지)



(황금돼지 머리 쪽)



(황금돼지)



(반가운 만남과 헤어짐)


(덕명초 옆의 아카시아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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